• 미디어
위치콕
미디어
쉬운 점포 알리미 '위치콕' 이강복 대표 잠금화면에서 보여주는 주변 상권의 소식 자영업자, 소상공인 생태계 지원 솔루션 골목 안 작은 점포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팬데믹 2년, 비관적인 상황이 장기화되며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는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보기술(IT)로 무장한 한 스타트업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골목상권 꿀팁서비스를 표방한 '위치콕'이 그 주인공. 위치콕 이강복 대표는 코로나 대유행이란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그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골목 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특화된 위치기반 정보제공 서비스를 개발하는 IT기업을 창업했다. 동네와 동네를 촘촘하게 연결해주는 골목을 소상공인 생태계의 기반으로 삼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한 것. 특히 위치콕은 골목상권 점포주 상당수가 디지털 모바일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이란 점을 고려해, 앱의 사용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한번 앱을 설치하면 휴대폰 잠금화면 상태에서도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 대표는 위치콕 설립 이전에도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활용한 광고 기반 서비스, 이른바 '앱테크' 관련 기술을 활용, 광고 여력이 없는 각종 협회나 협동조합, 종교단체, 비영리 기관 등에 최적화된 앱을 개발한 경험이 있다. 그가 보유한 관련 특허와 개발 경험은 위치콕 런칭의 바탕이 됐다. 잠금화면 상태에서의 만보기와 영어단어 습득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위치콕 앱 이용자는 스마트폰 잠금화면 상태에서 만보기와 영어 등 외국어 단어를 습득할 수 있다. 이들 콘텐츠를 이용하면 일정한 리워드(포인트)가 이용자에게 제공되며, 동 포인트는 위치콕 가맹점에서 사용할...
시장경제 2022.04.06 조회 345
위치기반 서비스 위치콕은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과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너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위치콕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점포 위치를 안내하는 위치기반 잠금화면 서비스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우 평균 연령 50대 이상 고령으로 디지털 솔루션 활용도가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개발됐다. 이 앱을 통해 시장 방문객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점포까지 한번에 파악할 수 있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모바일 솔루션인 셈이다. 지난 18일 협약식에는 봉필규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위원장, 안근학 수석부위원장, 양일모 부위원장, 이인수 사무총장, 이강복 위치콕 대표와 임명재 총괄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양사는 이 협약을 통해 비대면 시대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논의했다. 또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교육 및 지원 방안을 골자로 한 협의체 운영도 논의했다. 양측은 청년몰과의 연계를 통한 골목상권 성공사례 발굴에도 뜻을 모았다. 봉필규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기회로 인하여 자영업자의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명재 위치콕 총괄본부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위치콕은 그동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포함한 대한민국 자영업자 살리기 운동을 슬로건으로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며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겠다.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영업자의 동반성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과 주식회사 위치콕은 향후 각 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플랫폼 내에서 자영업자와 소비자,...
뉴스 1 2022.03.21 조회 316
자영업자 단체,개인 위한 디지털 플랫폼 제공 순수자영업자 위한 앱 잠금화면 기능,스마트폰 이용 하루평균 90회 이상 잠금화면 해제 위치콕,내 주위 매장 소개하고 쿠폰 모아 잠금화면에 배달해주는 생활앱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2022.3.18.(금)일 경기도상인교육관에서 한국노총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위원장 봉필규)과 ㈜위치콕(대표 이강복) MOU 행사가 진행됐다.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은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의 근본 취지인 자영업자를 위한 복지와 소득증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있는 만큼 다양한 핵심 기능을 함께 개발한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와 ㈜위치콕은 자영업자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위해 공들여온 순수자영업자를 위한 앱이다. 위치콕은 위치기반의 잠금화면 광고 미디어 솔루션으로 업종에 관련 없이 우리 주변 모든 분야의 자영업자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의 발걸음을 이끌어준다. 위치 기반 서비스란 무선 인터넷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에 사용자나 사물의 위치를 취합하고 일관된 표현의 정보로 가공하여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말한다.                         잠금화면 기능이란 모바일 기기 내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제해야 하는 잠금 기능으로 잠금 상태에서도 여러 가지 편의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국인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4~5시간으로, 스마트폰 이용을 위해 하루평균 90회 이상 잠금화면을 해제하고 있다고 한다. 한자노(위원장 봉필규)는 자영업자를 위한 위치콕 앱을 모든 단체나 개인 누구나 노조 가입과 동시에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손쉽게 우리 점포를 등록하고 항목(메뉴)별 할인율을 설정하면 끝이다. 사용자는 지역 정보 알림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자연스럽게 50M~300M 점포 방문(점포 표준 오차율 1M이내) 우리 점포와...
사람과 뉴스 2022.03.18 조회 356
모바일 플랫폼 개발 업체 ‘주식회사 위치콕(이하 위치콕)’이 소상공인의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쉽게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했다. 위치콕은 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점포부터 골목에 위치해 눈에 잘 띄지 않는 점포까지 한눈에 파악하도록 안내하는 위치기반 서비스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발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의 소상공인 약 630만 명 중 배달서비스를 시행 중인 점포는 약 20만 개다. 위치콕은 배달이 되지 않는 업종을 포함한 약 400만 개 이상의 업종이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미용실, 세탁소, 철물점, 목욕탕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매장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기기 중심으로 구동되어 소상공인은 이 앱을 이용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매장관리가 가능하다. 추후 등록된 제품의 온라인 판매까지 확장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는 디지털 플랫폼에 접근이 어려운 상인들과 노령의 사용자들을 고려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설계되었다. 매장 근처에 있는 사용자에게 할인쿠폰을 노출하여 방문을 유도할 수 있으며 정확한 위치를 지도로 제공해 방문자에게 제공한다. 한편, ‘위치콕’의 스탬프 기능은 QR코드를 이용한 서비스인데, 기존의 종이 쿠폰 형태의 스탬프에서 탈피하여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편의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위치콕의 임명재 총괄본부장은 “현재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동반성장을 목표로 각 지역의 전통시장들과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사용자, 소상공인과 소상공인의 거래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치콕’은 스마트폰 잠금화면 앱으로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시아투데이 2021.08.30 조회 264
영세한 자영업자를 위해 위치기반 기술을 이용한 잠금화면에 할인정보나 단골 혜택 등을 보여주는 서비스 '위치콕'이 27일 출시됐다. 배달 외 업종은 물론, 전통시장 상인들도 쉽게 주변에 있는 소비자의 매장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소상공인들은 약 630만명(2018년 기준)으로 점포를 가진 업종은 전국 약 400만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배달 앱 가맹점은 약 20만개로 이른바 배달이 되지 않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포함하지 않고 있다. 위치콕 서비스는 점포를 가진 모든 업종에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소비자들은 위치콕 앱을 설치하는 것 만으로 내 위치 주변의 할인 매장이 잠금화면에 노출되며 이 때, 소비자는 가까운 가게의 할인권을 다운받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스탬프 쿠폰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위치콕 스탬프 쿠폰 서비스는 기존의 스탬프 서비스와 달리 소비자의 QR코드를 매장 사장님이나 종업원의 스마트폰에서 읽어 스탬프가 찍혀 편의성을 높였다. 위치콕은 모바일이나 온라인 서비스가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쉽고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위치콕 앱에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것만으로 E-커머스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 방문하는 단골 현황과 상품 판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매장 분석 보고서가 제공되어 이 정보를 토대로 소상공인은 매장 운영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임명재 위치콕 총괄본부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위치콕은 현재 골목상권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동반성장을 목표로 각 지역의 전통시장들과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서비스 초기상태로...
데일리한국 2021.08.27 조회 245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거래가 대세가 된 가운데 서민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자영업이 위축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면 거래를 근간으로 새워져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자영업자는 매출 감소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최근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를 위해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한 매장 홍보 어플인 '위치콕'은 배달이 불가한 업종들은 물론 전통시장 상인들이 쉽게 소비자의 발걸음을 유도하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국의 소상공인들은 약 630만 명이며 전통시장 상인 역시 36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중 전국 배달 앱에 등록된 가맹점은 약 20만개로 '위치콕'은 전국 약 400만 개 이상의 점포를 가진 모든 업종이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위치콕’은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E-커머스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자영업자는 ‘위치콕’ 앱을 이용하여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것 만으로 오프라인 매장 활성화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위치콕에 가입한 자영업자는 소상공인 협회나 전통시장 협회 등의 자신이 소속된 단체와 간편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간의 거래도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내 위치 주변의 할인 매장이 자동으로 잠금화면에 디스플레이되어 쉽게 할인권을 다운받아 바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위치콕’ 내 QR코드를 보이고 스탬프 적립까지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위치콕’의 스탬프 기능은 기존의 스탬프 서비스에서 탈피한 QR스탬프다. 현재 국내 자영업자의 약 80%가 종이 쿠폰 형태의 스탬프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여 출시한...
서울경제 2021.08.25 조회 233
지역 상권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서비스 제공 예정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우리 골목 상권은 배달 서비스나 온라인 중심으로 개편된 상황에서 영세한 소상공인 대부분이 매출 감소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바일 플랫폼 개발 업체 ‘주식회사 위치콕(이하 위치콕)’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6월 중 출시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 ‘위치콕’ 서비스는 침체된 골목상권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LBS(Location Based Service) 기술을 기반으로 이동 중인 사용자의 잠금화면에 가까운 매장의 할인 쿠폰을 노출하여 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다.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누구나 간단한 절차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식당이나 카페뿐만 아니라 미용실, 세탁소, 뷰티·에스테틱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매장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종이 쿠폰을 대체한 스마트 스탬프 기능으로 고객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여 간편하게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장 누적 방문 수와 스탬프 발급 개수, 보상 현황을 직관적으로 열람할 수 있어 마케팅을 위한 분석이 가능하며, 재방문 유도를 위한 할인 쿠폰 발급기능이 연동되어 고객 참여도를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다. 위치콕 임명재 본부장은 "코로나 19 이후 일부 배달이 가능한 업종 외의 소상공인 대부분이 큰 타격을 입었고, 오프라인 중심의 매장들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위축된 소비심리의 영향으로 제대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위치콕은 오프라인 위주의 매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도 몇 번의 터치로 쉽게...
서울경제 2021.06.15 조회 224
모바일 플랫폼 개발 업체 주식회사 위치콕(이하 위치콕)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플랫폼을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 출시 예정인 위치콕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LBS(Location Based Service) 기술을 기반으로 이동 중인 사용자의 잠금 화면에 가까운 매장의 할인 쿠폰을 노출하여 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누구나 가입해 식당, 카페, 미용실, 세탁소, 뷰티·에스테틱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등록할 수 있다. 스마트 폰에 앱을 설치한 소비자는 종이 쿠폰을 대체한 스마트 스탬프 기능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매장 누적 방문 수와 스탬프 발급 개수, 보상 현황을 직관적으로 열람할 수 있어 마케팅을 위한 분석이 가능하고 재 방문 유도를 위한 할인 쿠폰 발급 기능이 연동되어 고객 참여도를 이끌어내는 데 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위치콕 임명재 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일부 배달이 가능한 업종 외의 소상공인 대부분이 큰 타격을 입었고, 오프라인 중심의 매장들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위축된 소비심리의 영향으로 제대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위치콕은 오프라인 위주의 매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도 몇 번의 터치로 쉽게 가입하여 매장을 홍보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고 원활하게 서비스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동아일보 2021.06.14 조회 112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골목상권의 자영업자들은 배달서비스나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디지털화로의 전환이 쉽지 않아 영세 상인들 대부분 디지털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높은 광고비의 부담감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모바일 광고 솔루션 개발업체 주식회사 위치콕(이하 위치콕)의 최규명 회장이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급감으로 시름에 젖어있는 골목상권과 상권을 구성하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자사의 홍보 서비스 '위치콕'을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최규명 회장은 과거 40년 넘는 시간동안 목회자로 활동하면서 지역민들을 위한 자선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사재를 털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후원활동에 앞장서던 최규명 회장은 해외 다수의 교회 및 대학들과 연계하여 어린 학생들을 위한 선교 유학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외국어 학습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지역민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규명 회장은 은퇴 이후에도 계속해서 지역민들과 소통해 왔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위치콕 서비스를 준비했다. 이달 중 런칭이 예정되어 있는 모바일 광고 서비스 '위치콕'은 제휴되어 있는 여러 네트워크 파트너들의 앱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을 노출해 주고 방문을 유도하는 서비스다. 위치콕은 상인들이 등록한 매장 주변으로 이용자들이 접근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LBS(Location Based Service) 기반의 서비스로, 음식점은 물론 옷가게, 세탁소, 철물점 등 여러 분야의 영세 상인들이 쉽게 이용할...
디지털타임스 2021.06.11 조회 110